래리 윌리엄즈의 변동성 타기전략을 소개해보고.

래리윌리엄즈는 1987년 로빈스 월드컵선물투자대회에 참가해서 1만달러의 계좌를

1년만에 110만달러이상으로 불려서 우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래리윌리엄즈가 성공시킨 투자의 비결은 단순하게 1가지 원칙이었고,

이를 윌리엄즈의 리스크 고정원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자신의 투자금대비에 따른 매매횟수의 고정과 자금관리원칙의 병행을 통한

시스템매매의 변동성시세 올라타기 전략정도라고 설명하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당일 매매에서의 손실발생금액을 통제하고 고정시켰을 뿐인데 그에 따른

수익결과는 상상을 초월한 계좌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그가 즐기던 매매의 방법중에서 단기 변동성 돌파전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들이 추종하는 강한종목에 올라타기같은 것과 비슷할수도 있지만 다르죠.

 

하루의 매매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세범위를 뛰어넘는 강한 상승세를 돌파신호로

인식하고 상승하는 추세를 따라가며 하루거래속에서 빠르게 수익을 실현하는것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당일 강한추세매매에서 당일 청산전략과 같은 개념이겠습니다.

이는 단기 추세추종 매매의 핵심방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치 역발상투자의 전략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격이 낮을 때는 매수를 하지 않고 기다리다 가격이 상승해서 매우 높다고 느껴질때

매수하는 방법인데요. 이는 신고가를 넘어서기 직전에 올라타고 그 다음날

시가에 청산하는 단순한 방법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래리 윌리엄스가 자주 써먹은 변동성 돌파전략이라고 소개되었네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설명해보면

배팅규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번에 절대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거죠"

당시 터틀트레이딩 훈련생들은 매일 탁구를 치면서 신호가 오면 진입을 하고

다시 신호가 오면 손절하거나 또는 익절하면서 자금을 불려가는 방식을 썼다고

합니다.

래리윌리엄즈역시 터틀트레이딩의 훈련을 통해서 자신이 구사할수 있는 매매기법

중에서 변동성을 타고 가는 방법이 나온것 같습니다.